새벽시간에 영업이 끝난 가게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6시쯤 광주 우산동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30만 원을 훔치고 지난 4일 새벽 2시쯤에도 광주 우산동의 한 카페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41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영업이 끝난 새벽시간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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