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측정값 조작 사태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오늘(14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여수산단 업체들의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건이 알려진지 한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건의 진상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측정값 조작 사건의 투명한 공개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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