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측정 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여수산단 5개 기업이 환경개선을 위해 수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청에서 열린 민관협력거버넌스 3차 회의에서 LG화학과 금호석유화학, 한화케미칼,GS칼텍,롯데케미칼 등 5개 기업은 오는 2023년까지 3,250억을 투자해 악취 측정기와 미세먼지 저감 설비 설치, 환경시설 강화 등 산단 최적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환경부가 '여수,광양산단 주민 환경오염 노출 및 건강영향조사' 연구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