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폭발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한 근로감독이 시작됐습니다.
광양제철소에 대한 근로감독에는 노동부 광주노동청과 여수지청, 안전보건공단 등 30여 명과 함께 양대노총 소속 포스코와 하청업체 노동자 6명이 처음으로 참여합니다.
근로감독은 오는 27일까지 광양제철소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위험작업에 대한 작업계획서 작성 여부와 안전수칙 준수·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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