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간호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서명이 90만명을 넘었습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상 추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시작된 추천 서명이 91만 5천명을 넘어서, 올해 안에 100만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진위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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