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전에 합류했습니다.
순천시와 순천대,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해룡 일반산업단지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 의향서를 네이버측에 제출했습니다.
네이버는 당초 5,400억원을 들여 경기도 용인에 제2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려 했으나 전자파 발생 우려 등 주민 반발로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는데 모두 140여곳에서 유치 의향서가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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