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여수산단 대기업 대표들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터기업위원회는 다음달 2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GS칼텍스를 비롯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대표와 롯데케미칼 부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들 업체의 여수 공장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국정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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