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보험사기 피해액이 1천5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광주에서 772억 원, 전남에선 769억여 원의 보험사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사기 건수는 광주가 1천5백여 건, 전남은 640여 건으로 전남지역의 경우 건별 피해금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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