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를 먹고 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여행객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 아침 6시 10분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복어를 먹고 안면 마비와 어지럼증 등 중독 증상을 보인 74살 A씨 등 여행객 두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여행객들은 부산에서 여수를 방문해 지인들과 복어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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