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우체국과 '양림교회 계단교회 예장 합동'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판정을 받은 모자(母子) 관계의 4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1일 200여 명의 신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한 광주양림교회 계단교회 예장 합동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과 소독에 나섰습니다.
40대 여성이 근무하는 광주시 대인동 광주 우체국도 폐쇄 조치에 들어가고, 우체국 직원들도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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