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역 방문을 확인하고 방역과 접촉자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 거주자인 60살 여성이 지난 18일 방문한 구례 사성암과 인근 식당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식당과 사성암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16명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는 오늘(23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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