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서 배후단지로 수출입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운송료 인상을 주장하며 배후단지 입주업체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150여 대의 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운송료 50%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25일부터 컨테이너 운송을 거부하는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은 소규모 창고를 운영하는 업체는 운송료 부담이 커지면 파산이 불가피하다며 50%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