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마스크를 팔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사기범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 3월 21일 중고나라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 19명에게 820만 원을 가로채 도박자금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등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자 3명을 붙잡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코로나19 대응단을 구성해 관련 범죄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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