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시민들이 기록한 '5월 일기'기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기록관은 올해에만 5·18당시 광주시민이었던 민영량, 허경덕씨와 서석고 3학년, 전남대 2학년이었던 장식, 김윤희 씨가 당시의 경험담을 적은 일기를 기록관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록관은 지난해까지 수집한 10점을 포함한 '5월 일기'를 5월 13일부터 열리는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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