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사고 판 외국인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영암 일대의 숙박업소에서 필로폰과 대마초 등 마약을 수차례 흡인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등 외국인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전남 지역 농촌에서 일을 했으며,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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