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12부는 지난 4월 광주 농성동의 한 식당에서 다른 일행과 식사 중이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지만,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