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업소에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곡성군은 전라남도의 집합금지 대상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행정명령을 내린 업소 15곳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앞서 군은 지난 4월에도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유흥업소에 군비를 투입해 경영자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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