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교원 성비위 징계 건수가 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모두 82건의 교원 성비위 징계가 이뤄졌는데, 3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비위 징계 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비위 교원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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