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한때 호남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30일 오전 10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천안 방향 111.3km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57살 남성이 경상을 입고, 고창-담양선 천안 방향과 호남선 장성분기점 구간 도로 운행이 오전 한때 일부 통제됐습니다.
이 밖에도 광주 전남 곳곳에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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