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에게 체벌과 언어폭력을 한 고등학교 운동부 지도자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순천의 한 여고 운동부 지도자에 대해 자격정지 2년 처분을 내리고, 해당 지도자에게 징계 결정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도자는 제자들에게 언어폭력과 체벌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와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받았으며, 인권위는 이 지도자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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