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두환의 항소심 공판 방청권이 선착순으로 배부됩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열리는 전두환의 항소심 방청권 33석을 재판 당일 오후 1시 10분부터 신분증 소지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두환 씨는 故 조비오 신부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지난 10일 열린 첫 항소심 공판에는 경호와 장거리 이동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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