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원 설립에 최대 걸림돌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해 광주시와 울산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은 세종시에서 지방의료원 설립 예타 면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광산구와 서구 경계에 있는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일부를 광주의료원 설립 부지로 결정하고, 350 병상을 갖춘 1,500억 원 규모의 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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