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10일, 월요일에 펀 시티(Fun-City) 광주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이 광주시청에서 있습니다.
광주시와 교육방송인 EBS 사이에 이뤄지는데요.
EBS의 방송콘텐츠와 광주시의 문화콘텐츠가 결합해 재미있는 도시, 펀 시티를 만들겠다는 얘기인데.. 그동안 노잼 도시라고 불렸던 광주에 어떤 청사진을 내놓게 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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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시작된 더불어민주당의 열린민주당과 합당에 대한 찬반을 묻는 당원 투표가 10일, 월요일에 마감됩니다.
열린민주당 당원 투표가 70%가 넘는 찬성률을 보인만큼, 더불어민주당도 이변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오는 12일 민주당 중앙위원회가 합당 안건을 의결하면 14일에는 합당 선언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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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목요일을 전후해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국내에 들어옵니다.
정부가 구매계약을 체결한 100만 4천명분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운데 일부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전염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광주·전남에서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활용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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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토요일까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별 인구수 통보가 이뤄집니다.
3월 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이 크다 보니 그동안 지방선거는 다소 묻힌 상황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시·도지사와 교육감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되기 때문에 인구 기준일 이후 15일까지 인구수를 통보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1월 둘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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