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가 광주시교육청의 저조한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 2020년 광주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2.33%로 관련법에 따른 의무고용률 3.4%보다도 낮아, 페널티로 8억 4천만 원 가량을 납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장애인의 교육·사범대 입학정원을 늘리고, 지원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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