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22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1,427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동구 소재 백화점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지면서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1,495명이 확진됐습니다.
나주의 병원과 목포의 한 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 13곳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210명 △여수 157명 △순천 160명 △나주 334명 △광양 71명 △담양 62명 △곡성 42명 △구례 11명 △고흥 27명 △보성 39명 △화순 32명 △장흥 8명 △강진 32명 △해남 26명 △영암 51명 △무안 109명 △함평 24명 △영광 23명 △장성 31명 △완도 23명 △진도 10명 △신안 13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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