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찰의 온라인 상담 방송이 매달 진행됩니다.
광주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는 지난 8일 처음으로 온라인 치안 라이브 상담 방송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은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베트남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대상 언어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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