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일 밤 10시 1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돈사 한 동이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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