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면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지면서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는 320 어가에서 우럭과 감성돔 등 5천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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