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1천 4백억이 넘는 범죄 수익금을 빼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은 태국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함께 운영하던 아버지가 검거돼 징역형을 선고받자 대신 사이트를 운영을 도맡은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범행을 통해 얻은 1,430억 여원을 지인의 명의로 현금화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이 수사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추가로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