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열지 못했던 송·신년 시민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31일 밤 11시 30분부터 70분간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의 지혜로, 함께 여는 2023'을 주제로 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2023년 새해를 여는 타종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을 비롯해 시민 대표 30여 명 등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후 시민의 소망을 담은 2023 영상과 신년 메시지 전달, 축하 공연, 불꽃쇼 등이 펼쳐집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