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에서 다채로운 과학 축제 펼쳐져

작성 : 2023-04-22 07:47:02 수정 : 2023-04-22 09:11:15
▲사진:연합뉴스
전국 국립과학관 등에서 주말 동안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처집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늘(22일)까지 제50회 봄 사이언스데이를 열고, 전시관 미션투어와 과학문화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늘(22일)과 내일(23일) '기후위기 극복 노력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15회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엽니다.

서울 국립어린이과학관도 내일(23일)까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내일(23일) 부산·울산경 메이커 스페이스의 작품과 체험 행사를 만날 수 있는 '월간 만들상회 시즌2'를 운영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관 야외전시, 창작놀이 체험, 음악회 등으로 구성된 '스페이스 오디세이 봄축제'를 다음 달 7일까지 개최합니다.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도 열립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에코 라이프'를 30일까지 진행하고, 오늘(22일)은 태양 공개관측, 내일(23일)은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엽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늘 (22일) 과학공연 매직&사이언스 쇼와 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체험 부스, 스탬프투어 등을 마련했습니다.

지자체들도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22일)과 내일(23일) 역대 세계박람회에 소개된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국가별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인 '제22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합니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는 내일(23일)까지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전남과학축전이 병행해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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