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20살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정모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자정 최씨의 신고를 받고 정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최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동의를 받지 않고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최씨와 22살 오빠 최환희씨 공동명의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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