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대기업들이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산단 지역상생 간담회를 갖고 GS칼텍스가 1,300억 원을 들여, 예울마루 공연장을 건립한 것을 제외하고는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대규모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 사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2019년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사건 이후 5년이 지났지만 어떠한 책임 있는 조치도 보이지 않는다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충분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산단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등 지난 50년 동안 크고 작은 사고를 발생했지만 기업들은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GS칼텍스는 지난 1995년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GS칼텍스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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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베풀었나요?
꺼뜻하면 공해업체, 사고업체로 매도하고
여수산단때문에 못살겠다고나 하고
산단내 도로가 비좁아 출퇴근 때면 지정체로
근로자들은 곤욕을 치르는데 도로를 넓혀줄
생각이나 하나요?
그나마 있는 도로도 노면이 여기저기 파여
엉망인데 재포장을 제대로 하여 주나요?
여수시도 산단에 제대로 해줄것 해주면서
베풀라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