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은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을 오늘(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곱 번째 남도문화전으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오는 25일과 다음 달 29일에는 전시를 담당한 큐레이터와의 온라인 대화가 개최됩니다.
또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과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사진 : 국립광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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