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6일)도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까지 전남 남해안엔 5mm의 비가, 오전까지 제주도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남권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도, 경북동부에는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의 날씨는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곘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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