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윌 크로우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윌 크로우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우는 키 185㎝·체중 108㎏으로, 최고 시속 153㎞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가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크로우는 2021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5경기에 선발로 나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5.48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