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재활용센터 야적장에서 불이 나 수백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7일) 오전 11시 1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재활용센터 야적장 스티로폼 화재로 검은 연기가 도심을 덮으면서 200건이 넘는 신고가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불은 인명피해 없이 2시간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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