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가 전동킥보드를 들이받는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새벽 5시 3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병원 앞에서 60대 A씨가 몰던 통근버스가 전동킥보드를 들이받아, 전동킥보드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헬멧 등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A씨가 전동킥보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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