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기 3년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 제시 그리고 행정 문화에서의 권위주의 탈피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 대행은 지난 3년 전남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남은 1년 동안 천개 기업 유치와 고용률 63% 달성 등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은 구체적인 성과가 부족하고, 전남도는 대기업 유치와 신산업 발굴을 통한 인구 늘리기 성과가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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