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출연기관장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관은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진흥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산하 출연기관장 12곳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광주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가장 많은 9천 800만 원이었고 다음으로는 신용보증재단 9천 400만 원, 그린카 진흥원 8천 5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하고도 연봉은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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