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승객들이 급감한 광주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내버스 승객들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급감했고 주 52시간 도입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면서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이 올해 처음으로 천억 원이 넘은 1,13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준공영제는 운용 적자를 업체의 운행 실적 등에 따라 재정 지원하는 형태인데 지난 2007년 196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751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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