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의원들이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전라도 천년사' 편찬과 관련해 해명과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 기술된 부분에 대해 편찬 책임자와 집필자가 국민 앞에 해명하고, 타당한 절차를 수립해 수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24억 원을 들여 편찬하는 사서로 '임나일본부'설의 근거가 되는 '일본서기'의 내용을 빌려 기술하는 등 식민사관을 따르고 있단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