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3년 만에 야외공연을 재개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오는 6일부터 10월까지 낭만포차와 해양공원, 국동수변공원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낭만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철인 7~8월에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공연이 펼쳐집니다.
같은 기간, 여수 웅천과 선소 등 신도심에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청춘버스킹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는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