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쓰레기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추진 중인 광주 소각장 부지 공모 불발은 광주시 책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은 광주시 업무보고에서 소각장 부지 공모 무산의 원인을 "공모 전에 입지 선정 방식과 가능한 지역을 파악하지 않고 공모를 진행해 신청자들이 부적합한 지역을 공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 내 소각장 입지 조건에 부합한 구역들이 어디인지 시가 먼저 조사하고 그에 따라 공모를 진행했어야 했다"며 광주시의 미흡한 행정을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