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주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광주 5.18 기록관에서도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렸고 서울 연세대에서도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개최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