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3.5톤이 폐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광주에서 유통된 농산물 2천 9백건에 대해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금치와 알타리 무잎 등 41건, 3천 5백 42킬로그램이 기준치를 초과해 폐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 성분은 다이아지논, 클로르피리포스 등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