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자동차 번호판 발급 대행업체들의 자진 폐업 신고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 번호판 발급 대행업체 3곳이 낮은 수수료에 운영비 부담이 겹쳐 최근 폐업 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14일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번호판이 없어 신규 차량 등록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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