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제14기 발대식 개최
260명 선발, 8개월 동안 디지털인재로 키워
260명 선발, 8개월 동안 디지털인재로 키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늘(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23년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의 제14기 연수과정 발대식 개최했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연수생들을 선발해,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지도·상담(멘토링)과 자기주도형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14기 연수생 선발과정에는 역대 최다인원인 약 2,300명이 지원하였으며, 코딩테스트와 심층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약 10대1의 치열한 경쟁률(정원 235명 기준)을 뚫고 최종 260명의 예비연수생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약 8개월 동안 스스로 과제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지도·상담(멘토링)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동료 연수생들과 협업과 경쟁을 통하여 협동심과 소통능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디지털인재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은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13기까지 총 1,582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이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 대다수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등 소프트웨어업계 선도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가로서 미국 포브스의 ‘2022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아태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는 등 디지털 분야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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