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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목포 해경 전용 부두로 예인..선박 감식
    【 앵커멘트 】 지난 4일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가 목포 해경 전용부두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만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목포 해경 전용 부두 - "네, 저는 지금 목포해경 전용 부두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4일 신안 대비치도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는 예인돼 지금 막 이곳 목포 해경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구조당국은 당초 사고해역인 대비치도에서 인양을 시도했지만 현장 기상상황이 여의치 않아
    2023-02-09
  • 거리두기 없는 새해..3년 만에 해맞이 행사 재개
    【 앵커멘트 】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는 첫 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 때문에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해맞이 행사들이 3년 만에 재개됐는데요. 도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새해 첫 날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광주 충장로 -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아직도 이곳은 새해 첫 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고, 마스크 착용도 비교적 자유로워진 상
    2023-01-01
  • 광주·전남 대설특보..한파에 출근길 우려
    【 앵커멘트 】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최대 30cm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각종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이곳은 마치 하늘에서 구멍이 뚫린듯 많은 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에 보이는 도로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는 곳으로, 왕복 10차선이 넘는데요. 밤새 쌓인 눈 때문에 차선이 전혀
    2022-12-23
  • 사흘째 계속된 눈에 출근길 불편 예상..추위도 계속
    【 앵커멘트 】 주말 동안 광주 전남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이 시각 현재에도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사흘간 이어진 폭설에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아침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이 광주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오가는 도로 가운데 한 곳인데요. 새벽부터 제설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지만, 출
    2022-12-19
  • '이태원 사고' 광주·전남 사망자 10명.. 합동분향소 마련
    【 앵커멘트 】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광주·전남 지역과 관련된 사망자가 현재까지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광주와 전남에 설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시청 앞에 나와 있습니다. 분향소 설치 작업은 조금 전인 밤 9시쯤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제 뒤에 보이시는 것처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들이 단상에 진열돼 있고요. 그 옆에는 희생자들
    2022-10-31
  • [LTE]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이번 태풍 힌남노는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새벽 4시 이후부터 곳곳에서 구조물 붕괴와 정전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서영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김서영/광주 광주천 -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광주천의 수위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바람은 아직까지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늘 새벽
    2022-09-06
  • [LTE] 태풍 '힌남노' 이동 중..이 시각 여수 상황
    【 앵커멘트 】 태풍의 영향으로 여수에는 새벽 한때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윤정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밤새 내내 이곳 여수에는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 조금씩 이동함에 따라, 비는 여전히 내리지만 바람은 조금 잔잔해진 모습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전체 지역에는 여전히 태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광양이 234mm로
    2022-09-06
  • [LTE] 태풍 힌남노 남해안..고흥 녹동항 현재 상황은?
    【 앵커멘트 】 태풍 힌남노가 밤사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현재 경남 남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전남 남해안도 여전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데 고흥 녹동항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네 저는 지금 고흥 녹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태풍이 상당히 동쪽으로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앞은 소록도로 막혀있고 주변이 크고 작은 섬으로 막혀있어서 평소에는 호수처럼 파도가 없고, 바람도 잠잠한 곳인데요. 밤
    2022-09-06
  • [LTE]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학교들은 휴교나 원격수업을 결정했고, 각 지자체마다 주민 대피와 시설물 통제에 나서며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광주 광주천 -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새벽부터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광주천의 수위는 이처럼 평소보다 2배나 높아졌습니다. 이곳 양동시장 주차장의 통행도 어제부터 전면 금지된
    2022-09-05
  • [LTE] 태풍 '힌남노' 북상.. 여수 국동항 상황
    【 앵커멘트 】 내일(6일) 새벽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전남 남해안은 현재 비상입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지금 비바람이 거센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굵은 빗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거세지면서, 태풍이 바짝 다가왔음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현재 국동항에는 태풍을 피해 몰려온 선박 천 여 척이 밧줄로 꽁꽁 묶인 채 정박된 상탭니다.
    2022-09-05
  • [LTE] 태풍 힌남노 북상..고흥 녹동항 현재 상황
    【 앵커멘트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먼저 고흥 녹동항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그 곳 상황 어떤가요? 【 답변 】 ▶ 스탠딩 : 이형길 네 저는 지금 고흥 녹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아침부터 태풍 영향으로 인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보시는 것처럼 강한 빗줄기가 내리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오후까지 다도해 남쪽 고흥 거금도에서 취재
    2022-09-05
  • [LTE]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남해안에 상륙해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수록 비바람이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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