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는 오는 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을 차례로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안철수 전 대푭니다.
어서 오십시오.
남> Q1. 우선 이번 8.27 국민의당 당 대표선거에 출마하신 이유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여> Q2. 하지만 대선패배와 제보조작사건과 관련해 안 전 대표에 대한 여론이 아직까지는 차가운데 오히려 국민의당에 독이 되지 않겠는가?
▶VCR2> 대선/제보조작 관련 영상
남> Q3. 황주홍, 장정숙 의원과 김경진 의원 등 당직자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습니다. 당을 살리기 위해 출마하는 것이 오히려 당을 위태롭게 하는 것 아닌가하는 지적이 적지 않은데?
여> Q4. 국민의당의 지역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의 표심 확보가 승리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 대표 출마에 대한 현재 호남의 민심도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VCR4> 국민의당 호남 지지 관련 영상
남> Q5.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시면서 '극중주의'란 표현을 사용하셨고, 당 대표가 되면 바른정당과 통합 내지 연대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역민들의 우려도 존재합니다. 정확히 어떤 생각이신지?
여> Q6.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정동영 의원은 천정배 전 대표와 후보 단일화를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 Q7. 당 혁신안도 발표를 하셨는데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 Q8. 국민의당이 그야말로 위깁니다. 전기충격이라는 표현도 쓰셨는데요. 당 대표가 되시면 회생시킬 자신이 있습니까?
▶VCR8> 국민의당 관련 영상
남> Q9. 지난 6일 논평을 통해 분명한 야당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각 당에서는 과거 행적을 살펴보면 실천으로 옮겨질지는 미지수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 Q10. 지난 총선에 비해 민심을 많이 잃었다는 평갑니다. 호남 민심을 회복시킬 해법이 있습니까?
남> Q11. 당 대표가 되면 곧바로 내년 지방선거에 들어가실 텐데 내년 지방선거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여> Q12. 지난번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최고의원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전 대표로서 도덕적 책임감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남> Q13. 끝으로 광주 전남 시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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